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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SA의 지속가능성과 전환
PPSA(Phare Ponleu Selpak Association)는 비영리의 캄보디아 예술 훈련 학교로, 상기 언급된 접근 모델을 학교 자체 뿐 아니라, 자매 기관인 PPSE(Phare Performing Social Enterprise)에도 적용하고 있다. PPSA는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본 기관 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이해 관계자와 협력하는 별도의 부처(가족 내 구성원처럼)를 운영하고 있다.
쿤 찬릭스메이(PPS)

파 뿐르 썰러빠 (PPS)
독립성과 상호의존성 사이
오늘날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술가 정신을 잃지 않으면서 작업을 하고 발전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공간을 갖는 것이다. 도전적인 환경은 개인의 에너지와 열정을 쉽사리 앗아갈 수 있기에, 그 과정에서 내면의 행복을 돌보는 것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 나는 예술계 리더십은 공간을 갖고 변화를 도모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잔 탄(아시아프로듀서플랫폼)

아시아프로듀서플랫폼(APP)
전환과 발상-사례 그리고 반영
공연 예술 내 통치화(governmentalization)와 상품화(commodification), 민주화(democratization)의 분류를 강조함으로써, 생태계 자체의 역학관계(dynamic)에 대한 보다 나은 이해와 명확한 설명이 제공될 수 있다. 상기 언급된 세 가지 범주를 통해, 작업규모와 작업내용, 제작과정, 지원 가능한 자원, 실제 기능 등 모든 요인들이 개별적으로 다른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이잔 탄(아시아프로듀서플랫폼)

아시아프로듀서플랫폼(APP)
전환과 지속가능성
생물학 연구에 따르면, 공생(symbiosis)은 손상되지 않고 균형 잡힌 자연의 상태이며, 상리공생(mutualism)은 생물들이 상호 호혜적이며 상호 기여하는 상태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나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이 공생적 시스템(symbiotic system)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제니퍼 리 (메콩컬쳐허브)

메콩컬쳐허브(MCH)
지속가능성과 새로운 미래
이러한 대화는 국제적 교류와 연대의 목적이 ‘새로운 미래(A New Future)’를 함께 그려나가는 과정이라는 점을 다시금 인지하게 했다. 각 주제어들은 ‘연대·협력을 위한 새로운 구조와 방법론’, ‘지속가능한 생태계’, ‘전환과 새로운 서사’를 중심으로 연결되었고, 이어지는 워크숍에서는 지속가능성과 변화에 대한 참여자 각자의 정의를 통해 그 내용의 구체성을 더했다.
임현진(아시아프로듀서플랫폼)

아시아프로듀서플랫폼(APP)
지속가능성과 전환
코로나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과 전환(transformation)이라는 두가지 핵심 주제에 대해 전 세계가 다시 숙고하게 되었다. 코로나 영향의 규모가 엄청나지만, 이는 태국 제작자 및 실무자가 (많은 동남아시아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당면했던 많은 문제들 중 하나일 뿐이다. 흥미롭게도 많은 북반구 국가(global north countries)들은 남반구 국가(global south countries)에서 회복력(resilience)과 전환 모델을 찾아왔으며, 태국은 종종 이러한 역량과 관련하여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사사핀 시리완지(방콕공연예술미팅, 예술감독)

방콕공연예술미팅(BIPAM)
한-아세안 국제 문화 교류의 현실 - 회복력, 그리고 혁신
팬데믹 전에도 지역적 맥락이 다르기 때문에 이 지역의 미술과 문화 모델은 국제적 플랫폼에서 흔히 나타나는 모델과는 달랐다. 하지만 매우 능동적이고 자체적으로 활성화된 시민 주도형(풀뿌리) 모델이 있다는 것을 새로이 발견하게 되었다. 특정 문화가 다른 문화 보다 중요하다는 개념은 아니며, 이 지역에도 문화와 창의성이 매우 풍부한 지역도 있음을 보아왔다.
제니퍼 리(메콩컬쳐허브)

메콩컬쳐허브(MCH)
현실과 회복력 그리고 창의성의 도구로써 예술의 지속가능성
한-아세안 플랫폼 내에서 보다 많은 토론과 연구가 진행된 후에 차기 라운드 테이블을 다시 개최하거나 또 다른 공유의 수단을 통해서 우리 스스로와 대중에게 더 많은 것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기대한다.
수란야 푸냐피탁 (방콕공연예술미팅, 태국프로듀서네트워크)

방콕퍼포밍아트미팅(BIPAM)

네트워크

  • 주       제 : "리얼리티, 회복력, 새로운 아세안과 한국의 교류 방식"

  • 프로그램 : 2022년 9월 ~ 2023년 1월 워크숍 및 라운드 테이블, 개별 현장 연구와 온라인 화상회의 진행

  • 협력기관 : 아시아프로듀서플랫폼(APP), 방콕퍼포밍아트미팅(BIPAM), 메콩컬쳐허브(MCH)

  • 참  가  자 

     - 아시아프로듀서플랫폼(APP) 이잔 탄, 샤이풀바리 모하메드, 쯔위 목, 최석규, 박지선, 임현진, 백교희 

     - 방콕퍼포밍아트미팅(BIPAM) 수랸야 푸냐피탁, 사사핀 시리와니

     - 메콩컬쳐허브(MCH) 제니퍼 리

     - 파 뿐르 썰러빠(Phare Ponleu Selpak) 쿤 찬릭스메이

한-아세안 기획자들의 창의적 플랫폼은 인적 교류를 통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한국과 아세안 간의 장기적 발전과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워크숍, 발표, 세미나, 공동 연구, 미팅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플랫폼에서는 교류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중심의 상시적 교류가 실행된다.

Participants: 

(APP) E-jan Tan, Shaifulbahri Mohamad, Kyu Choi, Jisun Park, Jin Yim

(BIPAM)Suranya Poonyaphitak

(Mekong Culture Hub) Jennifer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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