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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예술 산업은 말레이인, 중국인, 인도인, 그리고 다양한 토착민족으로 구성된 다양한 다문화주의를 반영한다. 말레이시아의 예술 산업은 (집단별로) 분리되어 있고, 정부 지원과 기금 역시 집단별로 자체적으로 운영된다. 따라서 독립 프로듀서들은 말레이시아에서 고립되어 있다. 정부 기관들이 독립 프로듀서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초점이 주로 창조 경제에 맞춰져 있는 만큼 문화예술 성장에만 집중하는 것과는 지향하는 방향이 다를 수 있다. 독립 프로듀서들은 살아남기 위해 개인적 인맥을 동원하여 자원을 모으고 자체적으로 창의적 기업가 모델을 개발해오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생태계는 비영리, 영리, 아마추어 부문으로 나뉠 수 있는데 서로 교차하거나 뒤섞이기도 한다. 이-잰은 이들이 서로 어떻게 교차하는지 살펴보고 그 발전에 따른 다이나믹을 이해하는데 관심이 많다. 그녀의 키워드는 다양성, 유연성, 공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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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잔 탄(E-Jan Tan)

아시아 프로듀서 플랫폼(Asian Producers’ Platform), 토카타 스튜디오(Toccata Studio)

참가자 소개

이잔 탄(E-Jan Tan)은 말레이시아의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이자, 토카타 스튜디오의 공동 창립자이다. 토카타 스튜디오(Toccata Studio)는 비영리기관으로, 공연 예술 단체이며, 다양한 문화를 반영한 창작을 지원하는 창의적 “인큐베이터” 역할을 한다. 스튜디오는 현대예술의 기술과 혁신을 반영한 시간과 변화에 집중한다. 그녀는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의 경계가 확장가능한 것처럼 예술을 미래를 구성하는 요인으로 바라본다. 이것은 광범위한 국제교류와 협력 프로젝트를 위한 그녀의 강점이 되었다. 그녀는 현재 아시안 프로듀서 플랫폼 캠프 위원회 위원이며, 모든 캠프 참가자기이다. 

 

단체 소개

아시안 프로듀서 플랫폼(APP)은 2014년에 설립된 공연 예술 네트워크다. APP는 아시아 전역 프로듀서들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예술 작품, 전문적 기술, 문화 활동을 공유하고 발전시킨다. 회원들은 아세안에서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프로젝트를 함께 개발하고, 전문활동을 창출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였다. APP가 진행하는 Its Camp는 문화활동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필요한 프로듀서들을 한 곳에 모은다. 2014년 한국, 2015년 대만, 2016년 일본, 2017년 호주, 2018년 인도네시아, 2019년 홍콩, 마카오, 광저우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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