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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아세안 문화혁신 포럼 특별전- '앙상블'
2022년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 센터에서 이틀 간 개최되는 《앙상블》 전시는 ‘2022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 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의 협력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는 재단의 커미션 작품을 중심으로 총 3개국 4명의 작가(팀)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소울리야 푸미봉, 루카스 실라버스, 조은우, 장전 프로젝트

2022 전시 소개
삶의 걸음 ‘세상 속으로’, 삶의 걸음 ‘바다가 온다’ (2020)
루카스 실라버스는 지속적으로 인간이 발전시킨 문명과 자연의 병치를 통해 인간의 문명이 아무리 발전해도 자연에 의존할 수 밖에 없음에 주목하였다.
루카스 실라버스

2022 전시
랜덤 포레스트 (2021)
장전프로젝트의 는 2021년 제작 시 전시제목의 ‘앙상블’이란 용어의 수학적 정의를 염두에 둔 인공지능 드론 비행 작품이다.
장전프로젝트 (장준영 & 전지윤)

2022 전시
플로우 (2018)
는 현대적이고 진보적인 사회의 반영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질만능주의에 매료되어, 때로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그저 그것을 요구하기도 하는 사치의 풍조를 따른다.
소울리야 푸미봉

2022 전시
AI, 뇌파 그리고 도시 (2019)
조은우의 는 생체신호(BIO Singal Interface)인 뇌파를 사용한 과학 융합 설치 작품으로, 관람객의 뇌파로 제어되고 완성된다.
조은우

2022 전시
2021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 특별전 '인카운터즈 – 그 너머의 세계'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된 특별전《인카운터즈 - 그 너머의 세계》에서는 한국, 베트남,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세 명의 미디어 작가의 작품과 포럼의 주요 아카이브들을 소개한다.
김안나, 림셍겐, 응옥 나우

2021 전시 소개
숨 (2020)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김안나의 ‘숨 breath’ 는 현지 날씨 및 대기환경지수(AQI) 데이터에 따라 가상 환경을 실시간으로 렌더링하는 데이터 기반의 라이브 시뮬레이션 프로젝트이다.
김안나

2021 전시
Self-Portrait 1.0 (2016)
싱가포르와 한국에서 다수의 전시에 참여하며 미디어 작품을 소개하고 있는 림 셍겐의 ‘Self portrait 1.0’은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관객과 상호 작용하는 작품이다.
림 셍겐

2021 전시
The Medium (2019)
홀로그램과 AR 작품을 통해 베트남의 문화적 연대를 이야기하는 응옥 나우 작가는 베트남의 현대 문화의 서사를 외부가 아닌 베트남의 시선으로 보여준다.
응 옥 나우

2021 전시
2020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 특별전:인카운터즈
2020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의 일환으로 기획된 «인카운터즈»전은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세 작가의 작업을 소개한다.
이 이란, 호 추 니엔, 홍영인

2020 전시 소개
티카르/메자 (2018~9)
티카르/메자는 식민지, 가부장제, 연방제 등 행정 권력의 상징이다.
이 이란

2020 전시
49번째 괘 (2020)
이 작품에서 작가는 20세기 한국사 전반에서 거듭 발생한 수많은 항쟁을 비롯하여 광주에서 일어난 5·18민주화운동(1980)의 의미를 고찰한다.
호 추 니엔

2020 전시
이중 만남 (2009)
마치 귀신의 모습을 연상시키는듯 한 초상들, 그리고 그들의 그림자가 벽에 드리운다. 분명한 두상에 반해 몸은 보이는 듯 보이지 않는 듯 하고, 그들이 수 놓아진 천에 따라 흘러 내린다.
홍영인

2020 전시

아카이브

2020년 시작된 문화혁신포럼과 2021년 시작된 문화혁신 공동협력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아카이빙하고, 한-아세안 문화혁신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한 문화예술 및 관련 산업 종사자 및 유관기관의 다양한 자료를 수록한다.

2020년 시작된 문화혁신포럼과 2021년 시작된 문화혁신 공동협력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아카이빙하고, 한-아세안 문화혁신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한 문화예술 및 관련 산업 종사자 및 유관기관의 다양한 자료를 수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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