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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세안 (The ASEAN) 매거진


더 아세안(The ASEAN)은 2020년 5월 처음 발행되었으며, 아세안 지역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 안건과 새로이 부상하는 트렌드에 관한 이니셔티브와 파트너십을 포함하여 아세안 사회문화 공동체 발전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계간지이다. 아세안의 이상과 가치를 지키는 개인과 조직의 개요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최신 호의 모든 내용과 지난 호 일부 기사 및 인터뷰를 볼 수 있다. 인쇄본은 제한적으로만 제작되어 선착순으로 배표되며, 모든 pdf는 매거진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아세안 매거진은 아세안 사회문화공동체부 (ASCCD) 감독하에서 아세안 사무국이 제작한 것이다. 아세안 사무국은 사회, 정치, 경제 공동체인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ASEAN) 실무 기관이며, 아세안 현재 회원국은 브루나이 다루살람, 캄보디아, 라오 PDR,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이다. 더 아세안 지(誌)는 인도 정부의 지원으로 가능하게 되었으며, 온라인 플랫폼은 캐나다 정부의 지원을 받아 아세안 사무국이 구축했다.

아세안은 1967년 8월 8일 태국 방콕에서 설립되었다. 아세안 선언은 (방콕 선언) 아세안의 창시국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와 태국이 서명했다. 그 후 브루나이 다루살람이 1984년 1월 7일에 가입한 이후 1995년 7월 28일 베트남, 1997년 7월 23일 라오스(Lao PDR)와 미얀마, 1999년 4월 30일 캄보디아가 가입한 결과 현재 아세안 회원국은 10개국이다. 1967년 8월 8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의 외교부 장관 다섯명이 태국 방콕의 외교부 본관에 모여 문서에 서명했으며, 이를 계기로 ASEAN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 문서에 서명한 다섯 명의 외교부 장관은 인도네시아 아담 말릭 (Adam Malik), 필리핀 나르시소 라모스 (Narciso R. Ramos), 말레이지아 툰 압둘 라작 (Tun Abdul Razak), 싱가포르 S.라자라트남 (S. Rajaratnam), 태국 타나트 코만 (Thanat Khoman)장관이며 개도국 정부 간 기구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는 기관 창립의 아버지가 되었다. 다섯 장관이 서명한 문서는 ASEAN 선언이라고 불린다.

2020년 5월 1호가 발간된 이후 2023년 1월 25호가 발간되었으며, 매호 주제를 중심으로 아세안의 지역적 특수성과 아세안 공동체와 관련된 제 문제를 다양한 각도로 살피는 글들이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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