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동남아시아의 축제 (2022)


본 보고서는 축제의 동남아시아 지역 창조 경제 전반에서의 역동성과 영향력에 대한 역할을 다룬다. 영국 문화원의 (the British Council) 의뢰를 받아 축제가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창조 경제를 위한 닻이자 촉매제로서 지역 전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연구한다. 본 보고서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및 베트남의 사례 연구 및 국가 개요를 개괄하며, 포스트 코로나 창조 경제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행사하기 위한 축제의 포부와 개발 수요를 기술한다.

 

보고서 주요 내용:

  • 축제는 과거와 오늘을 연결하고 미래를 위한 기회가 된다.

  • 축제는 인재 개발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써, 예술가와 창의적 실무자가 자신의 작업을 개발하고 청중이 자신의 창의성 여정과 경력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축제는 음악에서 패션, 디자인에서 영화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작품을 의뢰하고 제안하는 문화적 서사와 창의적인 콘텐츠의 생산자이다.

  • 축제는 창조 기업 형성의 중추적 열할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창조 경제의 여러 가치 사슬에 걸친 사업 개발의 토대이다. 축제는 재능을 선보이는 장일 뿐만 아니라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모든 유형의 창조 기업에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성장 기회를 촉진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 축제는 종종 다양한 창의적 표현을 위한 안전한 공간이 되며, 다양한 배경의 인재를 창조 경제에 소개한다.

  • 축제는 혁신을 위한 플랫폼으로, 다양한 영향을 끌어내고 기술을 수용하며 관객과 소통한다. 축제는 실험과 경계를 넘나드는 실행/실천을 위한 중심 공간이다.

  • 축제는 지역 사회를 지원하고, 여러 다른 문화 및 세대 간 대화를 야기하여 장소의 질을 향상시킨다.

  • 축제는 우리 시대에 필수적인 긴박함, 행동주의 및 영향력 있는 의제를 제공한다.


Comments


bottom of page